리조

무엇보다 여유..?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주어져서, 말 그대로 심사숙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가령, 대학차원에서 인쇄소랑 계약을 해버리면 가격도 싸지고 인쇄소 정보 찾는 데 드는 시간도 아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시간들을 아껴서 우리가 더 깊은 고민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나이브한 의견 던져봅니다 ㅎㅎ..

ㅇㅇ

일단 뭐라도 좋으니까 지금보다 더 많이 모이고, 더 많은 말을 주고받아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담론의 장이 펼쳐지면 좋겠다랄지

쑥떡

졸준위를 위한 시간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학점도 조금이라도 주고 일정한 시간에 만나 진지하게 졸전 고민을 해볼 수 있도록…

이름?

우ㅇ

익명

안녕안녕하세요

ㅇㅇ

졸전하면서 졸준위해봤자 고생만하고 이점이 없어서 후배들에게 비추하고다님

ㅇㅇ

졸준위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너무 적고 알아주는 이들이 없음. 제도적으로 졸준위를 하면 좋을 점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하지만 지금처럼 주요 직책을 맡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졸전 상’을 몰아주는 건 없어지는 게 맞다고 봄. 상은 말 그대로 우수 작품에게 주어지는 게 맞고

꾸르르륵

돈.. 좀 지원해줘요 ..